Connection Draining(연결 드레이닝)
- CLB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"연결 드레이닝"이라고 부르고,
ALB나 NLB를 사용할 경우에는 "등록 취소 지연"이라고 부른다. - 인스턴스가 등록 취소, 혹은 비정상인 상태에 있을 때 인스턴스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주어 "in-flight requests"(인-플라이트 요청), 즉 활성 요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하는 기능이다.
- 연결이 드레이닝되면(인스턴스가 드레이닝되면) ELB는 등록 취소 중인 EC2 인스턴스로 새로운 요청을 보내지 않는 것이다.
- 연결 드레이닝 파라미터는 매개변수로 표시할 수 있다. 1부터 3,600초 사이의 값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300초, 즉 5분이다.
그리고 이 값을 0으로 설정하면 전부 다 비활성화 할 수 있다.
(값이 0이면 드레이닝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) - 짧은 요청의 경우에는 낮은 값으로 설정하면 좋다.
: 1초보다 적은 아주 짧은 요청인 경우에는 연결 드레이닝 파라미터를 30초 정도로 설정하면 된다. 그래야 EC2 인스턴스가 빠르게 드레이닝될 테고, 그 후에는 오프라인 상태가 되어 교체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. - 요청 시간이 매우 긴(업로드 또는 오래 지속되는 요청 등) 경우에는 어느 정도 높은 값으로 설정하면 된다.
: 그러면 EC2 인스턴스가 금방 사라지지는 않는다. 연결 드레이닝 과정이 완료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.
- 위의 이미지를 보면 EC2 인스턴스가 3개 있다. 그리고 그 중 하나는 드레이닝 모드로 설정할 것이다.
그러면 EC2 인스턴스에 이미 연결된 유저는 충분한 드레이닝 시간을 얻게될 것이고,
기존 연결 및 기존 요청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.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모든 연결이 정지된다. - 만약 새로운 유저가 ELB에 연결하려고 하면 ELB는 기존의 EC2 인스턴스가 드레이닝 상태에 있으므로 새로운 연결은 다른 EC2 인스턴스와 수립될 거라는 점을 알고 있다. (두 번째나 세 번째의 EC2 인스턴스를 사용하게 된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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